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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의 건강 보장부터 교육비 지원까지 이색 상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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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의 건강 보장부터 교육비 지원까지 이색 상품 '눈길'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6.04.27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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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자녀와 관련한 다양한 금융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신 출산에서부터 자녀의 장애와 사고 보장하는 건강보험은 물론이고 등을 높은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실비 보장하는 이색 상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에서 판매 중인 ‘NEW엄마맘에쏙드는’보험은 다양한 보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입원의료비 등 산모 보장과 자녀의 장애 및 사고를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해당 담보는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천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태아의 선천성 이상에 대한 차별화된 보장도 제공한다. 선천성 발달장애 중 뇌성마비 및 다운증후군 진단 시 10년간 매년 양육자금을 지원하는 보장을 선보였다. 또한 시각, 청각, 언어장애 등 12가지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 등 3가지 정신적 장애를 추가로 보장하고 있다. 

소아∙청소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할 경우에는 입원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성조숙증 진단비 담보도 신설됐다.

또한 상해사고로 인하여 장애를 진단받았을 때 생활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상해4대 장애 생활자금’ 담보와 상해사고로 얼굴 부위에 생긴 흉터를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안면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담보도 눈에 띈다. 유치 또는 영구치의 충치 등으로 인한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이 눈에 띈다.

자녀 공교육비 및 대학교 입학금 등을 실손보장하는 상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화재 ‘소중한 약속’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가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보장하는 공교육비에는 입학금, 수업료뿐만 아니라 방과후 교육비, 기성회비 등도 포함된다. 특히 공교육비를 ‘실비’로 보장함에 따라 대학 등록금이 상승할 경우에도 충분한 보상이 가능하다. 연금보험처럼 연령별로 매년 정액을 지급해주는 기존 교육보험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상품이다.

이 상품의 피보험자는 0~13세 사이에 자녀(손주포함)를 둔 부모 및 조부모(외조부모)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계약자는 자녀로 13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공교육실비는 최고 1억원 한도로 보장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최저 2천만원을 보장해준다. 또한 3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므로 뒤늦게 학교에 진학하거나, 오랜 기간 학교에 재학해도 보장에 제약이 없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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