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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SE’ 출시…출고가 69만9천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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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SE’ 출시…출고가 69만9천원 확정
  • 심상목 기자 sim2095@csnews.co.kr
  • 승인 2016.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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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아이폰SE’의 출고가를 16GB 56만9천800원, 64GB 69만9천6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아이폰SE를 공식출시하고 전국 아이폰 전문 판매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출시와 함께 공시지원금도 확정했다. 16GB 모델을 band59 요금제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은 6만8천원이며 할부원금은 50만1800원이다. 64GB 모델을 band59 요금제로 가입하는 경우에도 역시 지원금은 6만8천원이며 할부원금은 63만1천6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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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23일까지 아이폰SE 개통 후 5월 이내로 ‘옥수수’ 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앱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결제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아이폰SE는 또 지난 4월에 출시된 ‘프리미엄클럽’ 프로그램 적용 모델로 가입 시 월 5천 원의 보험료로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로운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의 주요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기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5에는 없었던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됐으며 아이폰6s에 적용된 A9칩셋, 라이브포토, 4K 영상촬영, 12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그대로 탑재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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