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신규 진출
상태바
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신규 진출
  • 김정래 기자 kjl@csnews.co.kr
  • 승인 2016.06.15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이 '부동산자문센터'를 신설해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신규 진출한다. 

저금리·저성장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투자방안으로 기존 금융(PB)서비스와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VIP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게 KEB하나은행의 전략이다. 
1.jpg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는 고객들에게 부동산의 ▲개발 타당성분석 ▲매각 가치분석 ▲매입 타당성분석 ▲최유효이용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미국·캐나다·영국·일본·중국·홍콩·인도네시아 등 24개국 138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해외거주 교포 및 외국인에게도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고객들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부동산 개발 및 매입·매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해결하는 동시에 다양한 절세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복잡하고 까다로운 매매계약서 검토를 통해 안전한 거래서비스가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문업 진출을 계기로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PB서비스, 전문가인력 및 해외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점들을 활용해 손님의 자산 가치 증식을 위한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정래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