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홈쇼핑 주문액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개최했던 ‘가족사랑 페스티벌’의 1등 경품 ‘아우디 A6’ 당첨자 시상식이 28일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진행됐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9일부터 5월15일까지 홈쇼핑 상담완료 고객 및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마의자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 고객은 약 7만 명에 달한다.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인 만큼 풍성한 경품을 자랑했다. 1등 경품은 6천320만 원 상당의 아우디 고급 승용차 ‘A6’였으며,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3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W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4등 당첨자 300명에게는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과 유기농 현미 1.8kg 2봉이 주어졌다.

그 중 6천320만 원 상당의 아우디 ‘A6’ 행운의 당첨자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팬텀’을 렌털 신청한 고객에게 돌아갔다.
 
아우디 A6 당첨 고객은 “작년에 큰 수술을 받은 뒤 혈액순환도 잘 안 되고 몸이 찌뿌듯해 남편이 안마의자를 선물해 줬다”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이어 뜻하지 않은 행운까지 잡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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