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윤용암)은 공인인증서 로그인만으로 홈페이지, HTS(PC용), MTS(스마트폰용)에서 주문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기존 증권사 홈페이지, HTS, MTS에 접속해 주식매매, 금융상품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ID,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3가지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이번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도록 간소화시켰다.
또한 신규고객이 10만 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5천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난해 이후 현재까지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1천만 원 이상 거래하면 1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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