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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포츠 활성화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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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포츠 활성화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 확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7.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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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8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의 참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정 및 특수 학교 방문을 통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유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심신 단련을 위한 것이다. 2009년 처음 도입돼 해가 거듭될수록 전문성 및 규모 확대를 위해 매년 수혜 학교 및 대상을 넓히고 있다.

[이미지]롯데리아, 유소년 스포츠활성화 위한 2016 찾아가는 야구교실.jpg
현재까지 전국 20만여 명이 넘는 유소년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해 전국 90개 팀, 2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티볼 대회인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120여 개 초등학교를 전문 코치진이 찾아가 야구와 티볼 수업을 진행하는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를 통한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후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지난 4월18일 특수교육기관인 ‘성베드로 학교’를 방문해 본격적인 유소년 야구교실 개막식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고양시에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야구단을 초청해 롯데리아 햄버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Mom 편한 햄버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 해설위원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Mom 편한 햄버거 체험’은 손살균 방법이나 제품 매뉴얼을 숙지한 뒤 빵, 햄버거, 패티, 양상추 등 원재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들어 보는 것이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조성환 야구해설위원과 전문 코치진의 지도로 간단한 몸풀기와 1조, 2조로 나누어 수비와 타격을 배우고, 미니게임을 통해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안전한 먹거리 체험과 건강한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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