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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1천858억 원...전년比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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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1천858억 원...전년比 5.7%↑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7.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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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한 1천858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 측은 상품자산이 증가하고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의 프로세스 혁신 효과가 나타났고 르노삼성을 비롯한 보유주식 배당수익이 늘어나 전년 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취급고가 46조7천3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했고 장단기 대출도 같은 기간 8.1% 증가한 7조70억 원을 기록했다. 선불카드와 체크카드 부문은 4천788억 원, 할부리스 사업에서는 7천943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2분기 실적으로만 보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한 837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9.7% 감소한 1천96억 원을 기록했지만 매출액은 5.5% 늘어난 8천336억 원을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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