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리빙소셜의 동아시아 전략책임자로 티몬에 합류해 경영전략실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핵심사업추진단장을 맡아 생필품 최저가채널 ‘슈퍼마트’ 사업을 런칭 1년 만에 연간 2천억 원의 매출을 상회하는 비즈니스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향후 티몬의 전사 사업전략 관련 핵심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총 책임을 맡게 된다. 모바일 커머스 주력사업의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6년동안 빠르게 성장한 벤처인 티켓몬스터는 앞으로도 모바일 커머스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가야 할 길이 많아 변화하는 시장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춰 민첩하게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수행할 수 있는 내부인재 발굴과 외부 우수인재들을 적극 등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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