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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FAN페이'로 책 3만 원어치 사면 책 1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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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FAN페이'로 책 3만 원어치 사면 책 1권 기부된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8.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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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교보문고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카드 고객이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한 FAN페이(앱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신한카드가 도서 1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바로드림 서비스는 교보문고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구매하고 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다.

기부된 도서는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이훈규)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가 지정하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기증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한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FAN클럽' 오픈에 따라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 신한 FAN클럽을 통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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