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KT “GiGA IoT 헬스 제품 1만 원대로 이용 가능”
상태바
KT “GiGA IoT 헬스 제품 1만 원대로 이용 가능”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08.09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대표 황창규)는 제휴마케팅과 스마트 렌탈 제도 도입을 통해 GiGA IoT 헬스 제품(바이크, 골프퍼팅, 체중계 3종, 헬스밴드)에 대한 판매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서울과 수도권에 19개의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 피트니스’과 제휴를 맺고 ‘체지방계 플러스’ 무료 체험 및 판매 프로모션을 전 지점에서 진행 중이다.

KT는 건강 및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마을 피트니스클럽의 5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체지방계 외 GiGA IoT 헬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KT는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협력해 알톤스포츠의 직영점과 직판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헬스 바이크를 체험하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홈플러스 직염점 16곳과 직판 대리점 25곳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new_사진[KT사진자료 가로] KT GiGA IoT 헬스 판매채널 다양화.jpg
KT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GiGA IoT 헬스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렌탈 제도도 도입했다.

스마트 렌탈 제도는 GiGA IoT 헬스 제품에 대해 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해 GiGA IoT 헬스 골프퍼팅 및 바이크를 각각 월 1만 원대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 Home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는 “GiGA IoT 헬스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제휴 매장의 확대로 고객들이 직접 그 효용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헬스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라인업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