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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19년째 ‘희망의 집짓기’로 특별한 여름휴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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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19년째 ‘희망의 집짓기’로 특별한 여름휴가 보내
  • 정다혜 기자 apple1503@csnews.co.kr
  • 승인 2016.08.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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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전북 군산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진행되는 ‘씨티가족 의망의 집짓기’ 1회차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매년 땀 흘리는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여름휴가기간에 집짓기 활동을 하고 있다. 2회차 활동은 9월 5일부터 강원도 춘천시에서 2박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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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두 번째줄 우측에서 일곱번째)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전라북도 군산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년동안 집짓기 활동은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으로 한국씨티은행의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가족 프로그램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씨티은행은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18년간 1천300여 명의 임직원이 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에 총 30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다.

그동안 씨티재단과 한국씨티은행은 해비타트에 약 28억5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후원금 1억원을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내놓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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