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올해 현재까지도 냉장고 문이 잘 안열리는 문제는 계속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두 세 번을 당겨야 겨우 문이 열리는 상황에서 급기야는 문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버렸다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는 또 다시 구입업체에 연락해 안열리는 문을 억지로 열다 손잡이가 떨어져 나갔다고 책임지라고 했지만 “절대로 보상 못해주겠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합니다.
구입 초기부터 말썽인 냉장고의 수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을지 장 씨는 궁금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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