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정문국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청년 CEO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정 사장은 청년 CEO 고객 5명을 한자리에서 만나 ING생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듣고 더불어 CEO로서 서로의 고민과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ING생명 고객 서비스 제도인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이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방문해 다시 한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년, 2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 재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인생 주기별 라이프 사이클 체크 ▷기계약 보장내용 리뷰 ▷미청구 보험금 여부 확인 ▷고객 혜택 및 서비스 이용(고객센터, 모바일센터 앱 등) 안내 등을 받게 된다.

정 사장은 “고객스마일 프로그램과 영업활동관리 모델 아이탐(i-TOM)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대로 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매 분기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관고객, 5월에는 가족고객을 방문해 다양한 고객층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