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이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930여 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숙련된 바리스타와 훌륭한 서비스를 신뢰의 비결로 꼽고 있다.
특히 2014년 5월 전세계 스타벅스 중 최초로 한국에 소개된 ‘사이렌 오더’는 진화를 거듭하는 중이라고 한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론칭됐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 매장 반경 2km 내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고 시럽이나 휘핑 크림 등 개인별 맞춤 주문도 가능하다.
최근엔 차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감각과 웰빙 콘셉트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티바나’ 브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기존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필드 하남’에 티바나 브랜드를 콘셉트로 한 전용 매장도 함께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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