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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 사직에 14번째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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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 사직에 14번째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09.0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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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연제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직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890㎡에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돼 BMW와 MINI 인증중고차 총 4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은 카페테리아와 상담 공간이 구비돼 있으며, 100대의 방문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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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1일까지 모든 내방 고객들에게 주차 알림판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BMW 출고 고객에게는 BMW 베이비레이서를, MINI 출고 고객에게는 MINI 베이비레이서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모든 계약고객에게는 라이프스타일 장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BMW 인증중고차는 지난해 총 5천2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19% 성장한 6천2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포함하여 현재 전국에 14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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