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890㎡에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돼 BMW와 MINI 인증중고차 총 4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은 카페테리아와 상담 공간이 구비돼 있으며, 100대의 방문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다.
또한 같은 기간 BMW 출고 고객에게는 BMW 베이비레이서를, MINI 출고 고객에게는 MINI 베이비레이서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모든 계약고객에게는 라이프스타일 장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BMW 인증중고차는 지난해 총 5천2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19% 성장한 6천2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포함하여 현재 전국에 14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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