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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가구 부숴놓고 눈감고 귀막은 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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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가구 부숴놓고 눈감고 귀막은 포장이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6.09.27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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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포장이사업체들의 ‘주먹구구식’ 행태에 즐거운 이삿날이 고역의 날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0913-호갱.jpg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강**씨가 보내온 사연입니다.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는 포장이사를 선택했지만 이사 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바로 이사 도중 가구가 파손됐기 때문인데요. 침대 머릿장 부분의 장식이 부서져 흉측하게 변해버렸습니다.

업체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연락할테니 기다리라"고 한 지가 벌써 50일이 지났다고 합니다. 몇 번이나 연락해도 계속 미루기만 할 뿐 아무런 진척이 없다 보니 이젠 지쳐서 연락도 못하는 상황이라네요.

평생 사용할 생각으로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 가구라는데, 강 씨의 억울함을 어디서 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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