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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차 부품업체 매출 4위...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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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차 부품업체 매출 4위...2년 연속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6.09.14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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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대표이사 임영득)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매출 순위에서 2년 연속 4위를 기록했다.

14일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 ‘포인’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15년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톱 100’에서 매출 318억4천500만 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독일 보쉬가 461억 달러로 1위를 달성했고 일본 덴소가 371억 달러로 2위, 독일 컨티넨탈이 320억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3년 5위에서 2014년 4위로 올라선 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4위를 지키게 됐다.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8개사가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이중 4곳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 업체가 33개로 가장 많았고 독일 업체 20개, 미국 업체 17개, 한국 업체 8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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