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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워킹화 '핸즈프리' 리뉴얼 출시..편안한 착화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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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워킹화 '핸즈프리' 리뉴얼 출시..편안한 착화감 '강화'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09.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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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제로타이 워킹화 '핸즈프리'를 전면 리뉴얼 출시했다.

출시 2년 만에 디자인과 스타일, 색상을 리뉴얼해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핸즈프리 리미티드 에디션 GTX'란 명칭으로 한정 판매된다. 

핸즈프리는 손을 대지 않고 자유롭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제로타이(ZeroTie)'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지난 2014년 10월 트렉스타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핸즈프리의 밑창 뒷부분에 있는 바퀴를 지면을 이용해 굴리면 신발이 자연스럽게 묶여지는 방식이다. 신발을 벗을 때는 뒤꿈치에 돌출된 버튼을 발로 누르면 조였던 끈이 느슨해져 손쉽게 벗을 수 있다.

트렉스타에 따르면 리뉴얼한 핸즈프리는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됐다.

관계자는 "사람의 발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의 '네스핏(Nestfit)'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함과 더불어 발의 피로도는 줄였다"며 "밑창은 사후관리 교체가 가능하고  겉감은 투습과 방수 기능에 강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고 말했다.

핸즈프리 리미티드 에디션 GTX는 블랙과 화이트 2종류이며 가격은 21만 원이다. 신발의 로토(버튼)와 밑창을 분리할 수 있게 디자인돼 AS와 교체가 모두 가능하다. 트렉스타는 핸즈프리의 AS를 평생 제공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핸즈프리는 국내 유일한 트렉스타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혁신적 제품으로 씨티 라이프 스타일과 트레일 워킹에 안성맞춤"이라며 "향후 제품 체험단 모집, 각종 트레킹 행사와 접목한 프로모션 등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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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된 트렉스타 워킹화 '핸즈프리'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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