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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커핑로드’, 컵커피 시장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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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커핑로드’, 컵커피 시장서 쑥쑥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9.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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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대표 김재옥)의 ‘덴마크 커핑로드’가 프리미엄 대용량 컵커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덴마크 커핑로드’는 올해 매출 25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커핑로드는 ‘세계로 떠나는 커피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편의점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 커피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덴마크 커핑로드’는 현재까지 ‘카페봉봉(Caffe Bombon)’, ‘비너멜랑쉬(Wiener Melange)’, ‘꼬르따도(Cortado)’, ‘파리제(Pharisaer)’ 등 4종의 유럽 정통 커피가 판매되고 있다.  

커핑로드 4종.jpg
덴마크 커핑로드는 특별 관리된 브라질산 스페셜티(Specialty) 고급 원두로 만들어졌다. 스페셜티 원두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에서 규정한 규약을 따르는 고급 원두다. 이를 90℃ 온도에서 4분간 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프렌치프레소 공법은 금속으로 만든 거름망을 사용해 원두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F&B는 최근 상큼 발랄한 이미지 배우인 박소담을 모델로 ‘덴마크 커핑로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광고는 ‘덴마크 커핑로드’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세계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전해준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별 국가의 이색 커피를 담은 다양한 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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