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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선강퉁 시행 대비 투자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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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선강퉁 시행 대비 투자지침서 발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0.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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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유안타증권(대표 서명석·황웨이청)이 중국 선강퉁 주식투자를 위한 투자 지침서 '선강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오는 7일에는 선강퉁 시행에 앞서 선강퉁 거래 대상 종목으로 예상되는 800여 종목을 비롯해 총 1천200여 종목에 대한 시세를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선강퉁 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도 개시한다.

선강퉁 가이드북은 2014년 '후강퉁 가이드북'에 이은 중국 투자 가이드북으로 선강퉁 100대 기업 개요와 국내 기업과의 비교 분석 자료로 구성됐고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업종 및 기업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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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북은 유안타증권 상하이, 홍콩, 대만 리서치센터의 현지 애널리스트와 한국 애널리스트 등 총 100여 명 이상의 인력이 협업해 제작됐다. 유안타증권 측은 향후 업종 및 개별 종목에 대한 현지 애널리스트의 분석 리포트를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중국시장 Q&A 코너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통용되는 주요 용어와 경제지표 등을 설명해 초보 투자자도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유안타증권 박기현 리서치센터장은 "올바른 투자를 위해 선강퉁 투자에 앞서 심천 증시의 특징과 업종 및 기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학습해야한다"며 "선강퉁 가이드북은 심천증시에 상장된 IT,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등 고성장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분석자료와 투자정보를 다고 있어 선강퉁 투자에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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