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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아이폰7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매진”…갤럭시노트7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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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아이폰7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매진”…갤럭시노트7 효과?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10.14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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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가 진행중인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예약 가입이 시작 수 분만에 잇따라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1차 온라인 예약가입이 시작 20분만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전 모델 2분만에 1차 예약가입이 마감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인기에 SKT 관계자는 “1차, 2차 고객은 출시(21일) 이틀 내 100% 개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KT(대표 황창규)도 사전 예약이 개시 15분만에 5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아이폰7 제트블랙, 블랙 128GB 모델은 시작과 동시에 전량 품절됐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14일 예약가입 시작 1분 만에 전체 예약가입 건수 2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예약가입 시작 1분만에 ‘슈퍼패스(Super Pass)’ 가입 7천777건이 마감됐다.

슈퍼패스는 LG유플러스가 아이폰7 출시와 이통사 최초 카카오톡 예약가입 진행을 기념해, 해당 채널로 예약 후 가입 신청한 선착순 7천777명이 받을 수 있는 최우선 개통 혜택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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