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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통합법인 부문별 대표 내정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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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통합법인 부문별 대표 내정 인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0.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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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2월 29일 출범하는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각 부문 대표를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날 내정된 각 부문 대표는 미래에셋대우 출신 7명, 미래에셋증권 출신 8명으로 양사의 균형을 맞췄다.

등기이사로 추천된 4명 중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 부회장과 김국용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은 내달 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오를 예정이다.

각자 대표 중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관리 부문 총괄을 담당하고 조웅기 사장은 투자은행(IB)·트레이딩·홀세일 부문을, 마득락 사장은 WM·IWC·연금·투자전략부문을 각각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외이사로는 황건호, 변환철, 김병일, 홍성일, 정윤택 등 5명을 선임했다. 5명의 사외이사는 모두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에서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통합 미래에셋대우 부문 대표 명단>

▲IB 1부문 김상태 부사장 ▲IB 2부문 봉원석 전무 ▲Trading부문 김국용 부사장 ▲홀세일부문 남기원 부사장 ▲투자전략부문 이진명 상무 ▲연금부문 이남곤 상무 ▲WM부문 민경부 전무 ▲IWC부문 이만희 전무 ▲디지털금융부문 김남영 이사 ▲Global 부문 민경진 부사장 ▲CRO 이만열 전무 ▲준법감시인 노재청 이사 ▲IT부문 윤성범 상무 ▲경영혁신부문 김대환 상무 ▲경영지원부문 허선호 상무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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