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에서 단일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1천만 사용자수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용자수 천만 돌파로 T맵은 다른 내비게이션 서비스들과 MAU(월 1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개별 사용자를 의미) 격차를 3~4배 이상으로 벌리게 됐다.
SK텔레콤 이해열 T맵사업본부장은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70% 이상인을 의미하는 월 1천만 명의 사용자가 T맵을 선택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T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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