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화점 영업이익 역신장과 할인점 매출부진 및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해외의 경우 점포 효율성 개선에 따른 백화점, 할인점 영업적자가 축소됐다.
시네마 영화사업 흥행, 하이마트·편의점 실적 개선 등 기타 사업부는 영업이익 기여가 확대됐다. 다만 롯데그룹 특별 격려금 지금으로 인한 일회성 인건비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5천751억 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3.9% 증가한 782억7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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