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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배송중이라던 쇼핑몰, 운송장 번호 허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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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배송중이라던 쇼핑몰, 운송장 번호 허위 등록?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6.11.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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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배송을 기다린 것도 억울한데 업체의 허접한 대응에 소비자가 뿔났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에 사는 김 **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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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배송중이란 문자와 함께 운송장 번호를 김씨에게 줬다는군요. 하지만 며칠을 기다려도 구입한 신발이 오지 않아서 안와서 배송정보를 확인해보니 없는 운송장 번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김 씨가 따져묻자 그때서야 업체는 문자로 생산지연으로 발송도 지연되고 있다고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제품을 팔 욕심에 없는 상품마저 있는 척 배송한 척 하는 업체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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