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에 사는 김 모씨(여)는 쿠션 화장품을 사용하기 위해 제품을 확인했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김 씨는 구매한 쿠션 화장품을 사용하다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껴 다른 쿠션 화장품과 함께 보관 후 몇 주 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사용하려고 열어보니 케이스 속 화장품을 머금고 있는 스펀지가 녹아 있었습니다.
놀란 김 씨는 함께 보관했던 다른 쿠션 화장품을 확인해보니 다른 제품은 멀쩡했습니다.
제품의 문제라고 생각한 김 씨는 해당 제품 공식 SNS에 이와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으나 무시됐습니다.
얼굴에 닿는 화장품이 스펀지를 녹이는 일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는 업체. 여전히 이 상품은 해당 제품 홈페이지에서 히트상품으로 팔려나가고 있다며 김 씨는 허탈해 했습니다.
상품이야 불량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책임있는 업체 측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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