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부동의 1위’ 오뚜기 사골곰탕, 겨울철 국물 요리 활용도 만점
상태바
‘부동의 1위’ 오뚜기 사골곰탕, 겨울철 국물 요리 활용도 만점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1.29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뚜기 사골곰탕은 1998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로 탕류 제품 중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따뜻하게 데워 다진 파와 소금 등을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와 양념을 추가하면 전골 등 국물 요리도 뚝딱 끓일 수 있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옛맛을 그대로 우려낸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이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전골 등 국물 요리에 활용도 가능하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육개장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전체 레토르트 국물요리 시장은 약 400억 원 규모다. 이중에서도 상온곰탕 시장에서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은 90%로 18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오뚜기사골곰탕 김희애 모델컷.jpg
오뚜기에서는 사골곰탕 외에 고기 국물로 맛을 낸 꼬리곰탕, 육개장, 설렁탕, 갈비탕 등 다양한 탕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옛날 도가니탕, 옛날 갈비탕 등은 옛날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최근에는 “모든 국물요리~ 사골곰탕 좋다~ 물대신 사골곰탕!”을 메인 슬로건으로 오뚜기 전속모델 김희애가 등장하는 옛날 사골곰탕 TV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고 있다”며 “오뚜기의 사골 곰탕이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