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옛맛을 그대로 우려낸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이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전골 등 국물 요리에 활용도 가능하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육개장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전체 레토르트 국물요리 시장은 약 400억 원 규모다. 이중에서도 상온곰탕 시장에서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은 90%로 18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최근에는 “모든 국물요리~ 사골곰탕 좋다~ 물대신 사골곰탕!”을 메인 슬로건으로 오뚜기 전속모델 김희애가 등장하는 옛날 사골곰탕 TV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고 있다”며 “오뚜기의 사골 곰탕이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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