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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데이터 프리’ 상품, 출시 2개월 만에 500만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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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데이터 프리’ 상품, 출시 2개월 만에 500만 명 이용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12.04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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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콘텐츠 데이터 프리’ 및 ‘3시간 데이터 프리’ 등 데이터 혜택 상품을 출시 2개월여 만에 500여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고 4일 밝혔다.

콘텐츠 데이터 프리는 U+ 비디오포털에서 영화나 실시간TV, TV다시보기의 해당 콘텐츠 선택 시 1천1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만 추가하면, 주문형비디오(VoD)의 유효기간 동안 여러 번 감상해도 데이터가 별도로 차감되지 않는 할인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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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데이터 프리 출시 기념으로, 영화는 물론 데이터까지 모두 완전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도 무료관’을 국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한시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는 ‘데이터도 무료관’에서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신 무료영화와 드라마/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데이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프리의 경우, 콘텐츠 데이터 프리와 달리 영화+TV다시보기+실시간TV 등을 고객이 원하는 3시간 동안 데이터 부담 없이 보고 싶은 채널별로 옮겨 다니며 감상할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프리는 1천100원이며, 24시간 데이터 프리는 2천750원이다.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그 동안은 무료영화를 시청함에도 데이터는 소진됐는데, 이제 데이터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모바일 문화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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