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6일 안마의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

최근 출시된 ‘신한 V2카드’를 이용하면 기존 안마의자 렌탈 고객 외 구매 고객도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제휴카드는 일반적으로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이에 반해 신한 V2카드를 이용하면 렌탈 고객과 함께 구매 고객도 최대 36개월 무이자 결제 시 매월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경우 최대 108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렌탈료 할인을 받으려면 롯데카드, 우리카드의 ‘바디프랜드 제휴카드’, ‘3.6.9 선납금 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선납금 제도는 렌탈 계약 시 일정 금액을 먼저 납부한 뒤 매달 최대 3만 원의 렌탈료를 할인 받는 것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제도가 준비돼 있다"며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별 혜택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