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5대륙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최고급 와이너리다. 이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상징적인 와이너리로 마쩨이 가문에 현재 25대손까지 이어 운영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는 와인가이드인 감베로로쏘에서 31차례 만점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의 유력 와인매거진 와인스펙터이터에서는 총 70번에 걸쳐 90점 이상을 평가 받았다. 와인평론가로 유명한 로버트파커 역시 59차례에 걸쳐 90점 이상을 줬다.
특히 이번 출시 중 눈에 띄는 와인은 사상가로 미국 독립선언문에 영향을 준 필리프 마쩨이 헌정 와인인 필리프로 연간 2만병만 생산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국내 와인시장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진히 이어지는 추세”라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탈리아 끼안티 와인이자 최상급의 와인을 맛 보여 드리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