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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연도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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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연도 대상 시상식 개최
  • 박유진 기자 rorisang@csnews.co.kr
  • 승인 2017.03.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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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는 지난 24일 저녁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17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거둔 소수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이 날 총 25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의 상인 '매출 대상'에는 중부지역단 중부지점 정연순 씨와 선정됐고 영등포지역단 관악지점 이혜숙 씨가 지난해 총 6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 부문과 설계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리점 부문 매출 대상을 수상한 정 씨는 1997년 입사 후 20년 간 영업활동을 펼쳤으며 정 씨가 지난해 달성한 매출은 총 42억 원, 관리 고객은 4천 명에 이른다.

정 씨는 신문 200부를 들고 동대문 쇼핑몰을 돌거나 요구르트 600개를 들고 새벽 3시부터 마장동 우시장을 6년 넘게 찾았던 일화로 유명하다. 게다가 고객들의 자동차 사고 및 보상처리는 물론 자동차 구입부터 폐차까지 챙기며 철저한 고객관리의 표본이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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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부문에서 매출대상을 수상한 이 씨는 25억 원의 매출과 25회차 계약유지율 90% 이상을 기록했는데 그는 "내가 아닌 고객을 위해 보험을 권유한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걸어온 것이 인정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인왕'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 '증원왕'에는 전주지역단 완산지점 박윤환 씨가 수상했고 역대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의 장태훈 씨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양종희 사장은 "지난 한 해 KB손해보험이 좋은 성과를 내고 올해 초 역시 순항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골드멤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느꼈던 영업가족 여러분들의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을 바탕으로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에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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