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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서울패션위크 데뷔…“자동차와 패션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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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서울패션위크 데뷔…“자동차와 패션의 융합”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3.29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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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감성을 담은 ‘쏘나타 뉴 라이즈 패션’과 ‘쏘나타 전용 커버’가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했다.

현대자동차는 28일 저녁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쏘나타 콜렉션’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반영한 의상 ‘쏘나타 뉴 라이즈 룩(Sonata New Rise Look)’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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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콜렉션이다. 유명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참여했으며, 각 디자이너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했다.

콜렉션에는 총 54벌에 이르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과 3종의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가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콜렉션은 전문영역인 패션디자인에 일반 시민까지 참여시킨 개방형 협업”이라며 “이를 통해 자동차와 패션 디자인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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