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오전 8시에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는데, 접수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사전 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게임들 중 최단 기록이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이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5만 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올 상반기 국내 출시 계획인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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