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동거를 거부하는 내연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강모(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오전 0시25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주택가에서 6개월 전부터 내연녀 A(49.여)씨에게 동거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의 배와 등을 5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범행 후 인천으로 도주했으나 지병인 간질로 쓰러져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광주 모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30대 아내 내연남 찌른 40대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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