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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모바일 다이렉트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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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모바일 다이렉트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 ​​출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1.04.1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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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4일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가입이 가능한 다이렉트 모바일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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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반려동물의 보험가입을 위해 동물등록번호 및 예방주사 등 진료기록 유무를 입력하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등록해야 하는 등 가입이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다. 특히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은 한 계약으로 가입할 수 없고 각각 개별로 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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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부분의 반려동물 보험상품이 품종, 연령에 따라 월 3~5만원 수준으로 보험료가 비싸다. 특히 고령견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의 고액보험료를 납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장기간 및 보장범위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펫보험 가입률 또한 0.2%(보험개발원 기준)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기존 펫보험 상품의 비싼 보험료 수준과 가입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펫코노미보험’은 품종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동일하다. 또 꼭 필요한 보장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보험료도 연간 6만원(1회 일시납 기준)수준으로 기존 펫보험에 비해 저렴하다.
 

또한 이름, 견종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정보 외에 반려동물의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5마리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

아울러 이 상품은 ▲​배상책임 ▲​장례비용 ▲​유실 시 광고비용 ▲​유실 시​입양/재분양비용 ▲​관리자의 입원으로 인한 부재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등 반려동물 양육 시 꼭 필요한 비용과 함께 반려동물이 산책이나 운동 중 다칠 경우에 대비한 상해의료비보장을 신규 탑재했다. 보험 가입은 KB손해보험 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김성범 상무는 “다이렉트보험의 편리함과 실속있는 보장에 더해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펫보험 상품을 통해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스타트업 등과의 제휴를 확대해 펫보험이 저렴하면서도 필수적인 보험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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