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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디지털 혁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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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디지털 혁신 강화"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6.03.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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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운영 효율성 강화 등을 올해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27일 오전에 열린 제24기 한국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글로벌 금융환경은 미 연준의 정책적 향방과 주요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맞물리며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한 긴장 국면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아시아 대표 금융그룹'이라는 명확한 이정표를 향해 흔들림없이 전진하겠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운영 효율성 강화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를 주요 핵심전략으로 제시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은 "해외 현지법인 및 글로벌 탑티어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금융 솔루션을 실현하겠다"며 "초기 스타트업에서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디지털 혁신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투자정보의 완성도와 플랫폼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선진적 디지털 투자 플랫폼을 통해 초개인화 기능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과 상시 모니터링 △책무구조도 안착 △원칙 중심의 리스크 관리 체계화 등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철저한 자본 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가시화함으로써 (주주와 고객의) 깊은 신뢰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집중투표제 도입 관련 정관 변경, 상법 개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도입,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에 대한 정관 변경이 통과됐다.

김 회장과 오태균 한국금융지주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가운데 김희재 올댓스토리 대표이사, 지영조 전 현대차 고문, 이성규 베어스톤파트너스 경영자문 부문대표, 최수미 충남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김유리 홍익대 광고홍보학과 조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사외이사를 추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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