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정재형은 부캐인 톱모델 정재혁 캐릭터로 등장해 '어, 왔니?', '눈물나게 나를 갖고 싶니?' 등의 멘트로 '정재혁 스페셜 굿즈' 3종을 소개한다.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디함이 반영된 신메뉴 마니아 피자의 토핑 특징을 유쾌하게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자헛은 앞선 1차 광고 영상에서도 '피자헛 이즈백'을 컨셉으로 '정재혁' 캐릭터의 뻔뻔한 춤사위를 활용해 신메뉴인 마니아 피자를 소개한 바 있다.

'정재혁 쿠션'은 이벤트 기간 내 피자헛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니아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는 주문 1회당 1회 응모 가능하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오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2차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추첨 후 피자헛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개별 연락을 통해 각 5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정재형과 함께한 2차 광고 영상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마니아 피자와 스페셜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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