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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편의기능 다 갖추고도 30만원대? 전용폰 '갤럭시 버디' 1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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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편의기능 다 갖추고도 30만원대? 전용폰 '갤럭시 버디' 10일 출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9.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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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30만 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Buddy)’가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으로 10일 를 출시된다.

갤럭시 버디는 6.6인치 대화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를 지원하고, 삼성페이와 측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민트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하면 유샵용 쇼핑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쇼핑쿠폰팩은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총 8종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혜택이다. 24개월로 환산하면 최대 18만 원 혜택을 받는 셈이다.

개통 사은품은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무선 고속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팬톤 3종 세트(보조 배터리, 충전 케이블, 핑거톡), 무드조명 고속 충전기, 흡착식 스마트링 고속 무선충전 패드 6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제휴사의 보유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

신용카드(신한, 하나, 우리, BC, 현대, 삼성, 국민, 농협), 통합 포인트(GS&Point, OK캐쉬백, 롯데 L-Point), 기타 제휴처(현대오일뱅크, S-OIL, 유안타증권) 등 14개 사를 포함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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