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프랜차이즈 순살치킨에서 닭뼈와 닭털이 나와 소비자가 경악했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배달앱으로 주문한 순살 치킨을 먹던 중 튀김옷과 함께 튀겨진 닭뼈와 닭털을 발견했다. 매장에 항의해 사과와 환불을 받았으나 찝찝한 기분은 계속 가시지 않았다. 김 씨는 "뼈는그렇다 쳐도 닭털은 음식 위생이 엉망이라는 의미가 아니냐. 대수롭지 않게 넘길 만한 이물이 아닌 것 같아 고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치킨 시켰더니 '동전·돌멩이·닭털·낚시줄'이 서비스로? 황당 이물질 함께 배달 주요기사 테무, 고객 개인정보 누구한테 넘기나? 정보 공유업체 고지 안 해 '불안' 300만원 짜리 삼천리자전거 AS 맡겼지만 1년 째 진행 상황 '깜깜이' [고장난 자동차 리콜제③] 리콜 수리 후 다시 고장나도 제조사는 '발뺌' 청소년 요금제 각양각색...SKT-실속, KT-가격 세분화, LGU+ -콘텐츠 [겜톡]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바일', 편의성·액션 강화 SK하이닉스, 정보보호 전담인력 3년 새 48명↑…정보보호투자도 100억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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