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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4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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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4월 분양 예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4.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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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4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

지축 이편한세상 센텀베뉴 단지는 고양시 지축의 마지막 분양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되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DL이앤씨는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 개통되면 이곳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에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주방은 가전의 위치와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와 수납 공간도 적용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단지에는 집에 방문한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그린 카페, 라운지 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등 실내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공간도 단지 내에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예정된 만큼, 가성비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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