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3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브랜드 전략 1위를 차지했다.

S-OIL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여 우수한 경영능력과 제품ㆍ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S-OIL은 CEO 리더십, 브랜드전략, 제품ㆍ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을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정유ㆍ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다.

S-OIL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OIL은 2007년부터 회사가 정품, 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 휘발유ㆍ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ㆍ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