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24일 오픈
상태바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24일 오픈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6.21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오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중심 지역인 유성구 내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 26층, 4개동으로 조성된다. 전 호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인접해 있고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해 대전 전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순환고속도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갖춰진 갑천과 유성온천공원, 유림공원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단지의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영구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