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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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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출시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6.21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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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2022년형 신제품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얼음저장용량 800g, 일일 제빙량 6kg(약 600개)의 얼음을 제공한다. 특히 얼음저장용량은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이 모두 가능한 카운터탑 직수 얼음정수기 중 국내 최대 용량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얼음 제빙 시에는 순환되는 물을 통해 얼음을 만들며 쾌속제빙모드를 선택하면 일반 얼음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더 빠르게 얼음을 생산한다.
 

▲청호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3종(왼쪽부터 라벤더, 피치, 오트밀베이지)와 모델 임영웅
▲청호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3종(왼쪽부터 라벤더, 피치, 오트밀베이지)와 모델 임영웅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역삼투압 정수방식은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해 필터 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다. 하지만 직수형 정수기는 물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가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청호나이스의 필터 역세척 기술이 적용됐다. 살균기능 작동 시 필터 내부 살균세척을 위해 정수되는 흐름의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작은 미세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 준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얼음위생도 강화했다. ‘UV케어시스템’이 하루 두 번 2시간 동안 작동해 얼음이 만들어지고 저장되는 공간을 살균한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자사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대비 약 10% 줄어든 가로 25.4cm의 사이즈이다. 직수형 정수기는 역삼투압 정수방식과 달리 물탱크가 없어 크기가 작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냉수 단계(강냉, 약냉, 미사용)를 설정할 수 있으며 온수 사용 온도는 3단계(85℃, 75℃, 45℃)로 선택 가능하다. 이외에도 약 120㎖, 250㎖의 정량취수기능을 통해 원하는 용량을 받을 수 있으며 취수 시 물량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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