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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개포동 화재피해 가정에 '150번째' 희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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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개포동 화재피해 가정에 '150번째' 희망 나눔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6.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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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개포동 주민을 위해 위로금 및 구호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한화손보는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개포동 차상위 계층 주민을 위해 위로금 50만 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생활용품 구입비 100만 원, 20만 원 상당의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15년전 뇌경색으로 치매를 앓고 있고, 우측 편마비 증세를 가진 71세 피해 어르신은 아파트 현관에 보관한 전동킥보드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현관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 700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최영현 안전팀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피해 주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최영현 안전팀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피해 주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은 지역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꾸준하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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