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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M, AI 경영케어 플랫폼 도약 의지 담은 새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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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M, AI 경영케어 플랫폼 도약 의지 담은 새 BI 공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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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소프트(대표 천진혁)가 운영하는 알고리즘 세금신고앱 SSEM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AI 경영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개인사업자가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도입, AI 경영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게 업체 지향성이다.

널리소프트 천진혁 대표는 "2019년 알고리즘 세금신고 앱을 선보인 후 업계 리더로 성장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확장된 비전과 사업 영역을 반영해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개인사업자들이 사업 본연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고리즘 세금신고 SSEM뿐 아니라 AI 경영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월 종합소득세 신고 1.0 버전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SSEM은 출시 이후 2019년 4월 1만4300명에서 올해 4월 11만2000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신규 다운로드 수는 2020년 5월 10만 건에서 올해 7월 100만 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달 중순 기준 구글플레이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평점은 모두 5점 만점에 4.8점이다.

회사에 따르면 SSEM의 새로운 BI는 고객들이는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서비스를 끊임없는 연구개발(R&D)를 통해 선보이겠다는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의 포부를 담았다.

신규 로고는 대문자와 볼드체를 통해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의 경영 철학을 담았다. 브랜드와 심볼로 구성한 기존 로고와 달리 신규 로고는 심볼을 제거,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편리함과 단순함을 추구하는 기업의 강력한 의지를 이미지화 했다.

SSEM은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른 시일 내 신규 신고 서비스인 '인건비 신고'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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