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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신금리 인상...1년 만기 정기예금 연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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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신금리 인상...1년 만기 정기예금 연 3.30%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9.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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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주요 예·적금 상품 기본 금리를 8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수시입출금 통장인 세이프박스는 기본금리가 연 2.00%에서 연 2.20%로 0.2%포인트 상승한다. 세이프박스는 계좌 속 금고로 간편하게 여유 자금을 따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세이프박스 1개 당 최대 보관한도는 1억 원으로 여러 개의 세이프박스를 보유한 경우 1억 원 이상의 자금도 보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6주 적금도 종전 대비 금리가 연 0.20%포인트 인상돼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3.70% 금리가 적용된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10%에서 연 3.30%로, 1년 만기 자유적금은 연 3.70%, 3년 만기 최고 4.1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측은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롭고 즐거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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