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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선제적 하자 처리 서비스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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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선제적 하자 처리 서비스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 실시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10.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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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입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선제적 서비스인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마음을 담아 자이(Xi)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로 ‘Dear. Xian(디어 자이안)’으로 정해졌다.

이번에 시행하는 캠페인은 입주 1~2년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보수를 진행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는 서비스다.

다른 시공사들이 공용부 하자 처리 방식이 접수를 받은 후 보수 고사를 진행하는 사후 처리 방식인 것에 반해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는 입주민들의 요청 전에 미리 단지를 살피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는 과거 단순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 영역을 능독적으로 찾아내고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의 첫 시행단지는 작년 2월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동탄포레자이‘다. 내년에는 전국에 있는 입주 1~2년 차를 대상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탄포레자이의 공용부 점검 및 보수공사는 조경과 전기, 건축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수경시설 보수공사는 9월에 완료됐고, 10월에는 공용부 티하우스의 도장 보수 및 지하주차장 출입구 주변 바닥 도장 보수 등 9곳의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GS건설 CS 담당 임원은 “GS건설은 완성도 높은 자이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시공에서부터 AS서 비스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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