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660여 개의 기업과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IT 행사다. 10월23일부터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한컴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 ‘한컴데이터로더’, AI 검색 및 질의응답 솔루션 ‘씽크프리 리파인더’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투자를 완료한 스페인 기업 페이스피(Facephi)의 AI 생체인식 솔루션도 소개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본은 내수 시장이 탄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며 “일본 법인을 활용해서 한컴의 AI기술들을 안정적으로 일본 시장에 제공해 해외 수출 슈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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