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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인공지능 솔루션' 앞세워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워크 어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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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인공지능 솔루션' 앞세워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워크 어텀' 참가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10.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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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가 일본 최대 IT 전시회 ‘2024 재팬 IT 위크 어텀’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는 660여 개의 기업과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IT 행사다. 10월23일부터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한컴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 ‘한컴데이터로더’, AI 검색 및 질의응답 솔루션 ‘씽크프리 리파인더’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투자를 완료한 스페인 기업 페이스피(Facephi)의 AI 생체인식 솔루션도 소개한다.

한컴은 최근 설립한 일본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해 일본 IT 비즈니스 생태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AI와 생체인식, 오피스 솔솔루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본은 내수 시장이 탄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며 “일본 법인을 활용해서 한컴의 AI기술들을 안정적으로 일본 시장에 제공해 해외 수출 슈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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