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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11월 중 공급...분양가상한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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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11월 중 공급...분양가상한제 적용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11.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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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일대에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11월 중 공급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인 군포대야미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총 640세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69세대다.

이 단지는 5000여 세대로 조성되는 군포대야미지구 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또 2017년 이후 군포시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다.

군포대야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에 둘러싸여 있으며 지구 내 다수의 공원 부지(계획)가 계획돼 있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조감도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조감도

사당역까지 약 30분대 접근 가능한 4호선 대야미역이 인접해 있다. 대야미역을 이용할 경우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금정역(1호선‧4호선)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군포IC, 남군포IC가 있어 자차를 통해 의왕, 수원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지구 내 유‧초‧중 부지(계획)가 있다. 산본학원가도 자차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주민 셔틀버스 무상제공,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도 도입할 전망이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55대다.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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