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89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6.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47.2% 줄어든 839억 원에 그쳤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두나무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571억 원으로 전년 동기(4567억 원) 대비 4억 원 더 많았다.
두나무 측은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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